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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드론과 사물인터넷, 토지측량에 활용한다.
  • 작성일2019/05/11 18:27
  • 조회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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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오~~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드론과 사물인터넷이 만나 토지측량을 실시한답니다.

무슨 얘기인고하니...
그동안 드론이 토지측량은 했었지요....
근데 그냥....  그건...   측량으로 끝이었다면.....

드론이 사물인터넷과 함께 토지측량을 하게되면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오는 입체로 보이고, 누르면 데이터가 뿅 나오는 일이
이제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것이지요.
물론 그렇게 되기까진 어마어마한 데이터가 쌓여야겠지만요~

이런 최첨단 산업에 드론이 젤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

아래는 2019년 5월 10일 연합뉴스 기사입니다.


드론·사물인터넷, 토지 측량에 활용한다

(세종=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국토교통부는 10일 서울 여의도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제21차 중앙지적재조사위원회를 열었다.

'지적'(地籍)은 땅의 위치·모양·지번·경계 등 토지 정보를 말하고, 지적 재조사는 토지 측량을 통해 현재 실제 땅의 위치·경계 등이 지적도 같은 장부상 정보와 다른 부분(지적 불합치)을 찾아 수정하기 위한 작업이다.

중앙지적재조사위원회는 이 지적 재조사에 관한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민간위원 위촉식과 함께 올해 지적 재조사 사업 중점 추진 과제가 논의됐다.

과제에는 드론·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 활용, 특별회계 신설 등 다각적 재원조달, 제3차 지적 재조사 기본계획 수립 방향 등이 포함됐다.

김준연 지적재조사기획단 기획관은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등 사업에 정밀한 공간정보가 필수"라며 "지적재조사 측량에 드론, IoT, 3D(입체) 영상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해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지적재조사 사업은 작년 말까지 모두 49만 필지의 지적 불합치 사례를 찾아 고쳤다. 올해에는 30만 지구, 1만5천 필지에 대한 지적 불합치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드론국가자격증, 무인비행기, 무인비행선자격증에서 드론측량까지도   드론마스터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