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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있는 드론방제의 발전
- 작성일2020/06/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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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의 활용은 광범위 하지만 그중 드론방제의 사업이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 방제 사업쪽에서도 드론방제 직원분들을 많이 모집하고 있기도 합니다 **
[이슈] PLS 시대, 인기있는 드론방제가 되기 위한 비결은
- PLS 시행에 따른 비산 우려…多 적용 등록약제로 해결
실제로 지난달 기준 아리킬트는 연천 지역에서는 많이 재배하는 벼와 콩, 율무에 등록돼 있고 고추, 옥수수, 파, 인삼, 사과 등 30개 작물에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돼 있으며, 볼리암후레쉬 역시 벼와 배추, 파, 고추, 상추, 오이에 등록돼 있고 콩, 옥수수, 인삼, 사과, 배, 복숭 등 58개 작물에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돼 있어 비산으로 주변 작물에 피해를 주는 것을 크게 걱정하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아침에 약을 치면 저녁에 벌레가 없어져요”
백 씨는 아리킬트와 볼리암후레쉬를 사용한 드론방제를 지속하는 또 다른 이유를 뛰어난 약효라고 설명했다. 나방, 노린재, 멸구를 비롯해 돌발해충까지 다양한 해충과 이로 인한 병해를 빠르게 방제해준다는 것이다.
“아침에 약을 치고 나서 저녁이면 해충이 없어지는 게 보입니다. 벌레로 인한 피해가 줄어드니까 품질도 좋아졌습니다. 10% 이상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콩이랑 고추, 감자 등을 심으며 밭 농사도 1만 평(3만3000㎡) 정도 하고 있는데, 벌레 피해를 입으면 아에 판매를 할 수가 없는 콩에서는 그 차이가 더 심합니다.”
아리킬트와 볼리암후레쉬가 드론 등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방제에 많이 활용되는 세 번째 이유는 연천군 백학면 일대 드론 공동방제를 지원하고 있는 전곡농협 백학지점에서 들을 수 있었다.
이한태 기자 lht0203@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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